이번 사업은 중구생활체육회 소속 전문가를 강사로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걷기의 올바른 방법과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주민을 걷기지도자로 육성·활용함으로써 예산절감효과도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주2회 실시하게 될 이 프로그램은 시내지역은 자유공원에서 진행이 되며 영종지역은 중산동 우미린아파트에 집결하여 중산둘레길을 코스별로 3개조로 나누어서 진행될 예정이며, 준비체조 후에 코스별로 건강걷기를 실시하고 체조로 마무리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걷기가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신체활동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걷기 방법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만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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