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상반기에 지정된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실시될 이번 컨설팅은 상위 단계 진입을 위한 요건 점검, 사회적 목적 실현 및 모의 인증심사 등 실전 경험 전략이 주된 내용이며, 협동조합 이노밸류연구원 윤정혜 연구팀이 맡게 되었다. 이번 컨설팅은 금년 지정요건이 강화된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 변화에 발맞추는 사전준비 단계로서 개인사업자의 법인 설립 등 상위단계 지정요건 사전 진단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 단계까지 포함한 실질적인 원스톱 컨설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월 3일 실시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16년도 바뀐 사회적기업 제도 설명과 함께 참여기업 개별경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컨설팅의 진행방향을 상호 협의하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진입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하며, 향후 남동구에 더 많은 사회적기업이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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