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부터 시작한 1기수 프로그램 ‘우리 마을에서 놀자~’에 현재 오성중학교 학생 17명이 참여해, 다양한 형태로 마을 체험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서관 앞 꽃심기’, ‘실내식물 만들기’ ‘마을오감탐방’ 을 진행하고, 앞으로도 ‘마을생태탐험’과 ‘마을풍경사진찍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러한 경험들을 이야기로 만들어 7월 23일(토) 오후2시에 오성도서관에서 마을발표회를 가진다. 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2기수 프로그램 ‘우리는 마을인물기록가’ 는 오는 5월 28일(토)부터 시작한다. 오성에 사는 어르신들의 옛날 일상을 인터뷰하고 기록하는 아카이빙 작업으로 인터뷰 내용을 책자로 발간해 12월 3일(토) 오후2시에 출판기념회를 계획 중이다. 청소년들의 기록을 지원하고 도와주는 성인마을활동가도 모집 중이며,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오성도서관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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