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와 지자체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개최된 이번행사에는 공재광시장을 비롯한 이원묵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평택축협 및 평택과수농협장, 농업경영인 평택지회장, 농업인 및 관계공무원 등이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송탄농협의 슈퍼오닝 쌀, 평택축협의 슈퍼오닝 미한우, 평택과수농협의 평택슈퍼오닝 배, 미듬영농조합의 쌀 과자류, 사이버장터의 벌꿀 아이스크림, 잡곡, 과채류 등과 미주농원의 고송버섯, 체험마을인 길음마을의 방울토마토 등을 판매하였으며 일부 품목은 품귀현상을 초래했다. 공시장은 금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 평택시와 평택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자평하고 지난해 메르스 발생시 시장 본인이 직접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여 농업인 등이 자긍심과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던 요인이 되었으며 금번 행사와 같이 전국에 평택시 및 평택농업을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서울시 등 대도시의 백화점 등에서도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12월 공시장이 싱가포르의 마케팅을 통해 현지 농산물 유통업체 등과 MOU를 체결하여 수출을 추진 오는 18일 10시 송탄농협 미곡종합 처리장에서 싱가포르 슈퍼오닝 쌀 첫 수출 선적식을 진행될 예정이며 공시장이 직접 해외마케팅을 통해 추진한 가시적 성과로 평가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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