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달드는 언덕, 어린이날 사생대회’개최- 지역 어린이 500여명을 초대해‘즐거운 월피동’이라는 주제로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형철)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3일 올림픽 기념관에서 지역 어린이 500여명을 초대해 제2회 ‘달 드는 언덕, 월피동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비보잉 공연, 마술쇼, 마임공연 등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과 안산도시공사에서 함께 진행한 물 풍선 다트 놀이 및 움직이는 동물원 등 어린이들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하여 행사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이번 사생대회는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형철)에서 주관하고 안산문화재단, 동양생명 월피지점, 상록 신협 등 월피동 유관단체에서 자원봉사 활동 및 행사 후원을 제공하여 세대 공감의 기회와 주민 화합의 시간을 제공했다. 구병화 월피동장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월피동 어린이 사생대회가 지역 대표 문예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며, 5월의 봄날처럼 어린이들이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생대회는 제시된 주제(즐거운 월피동)에 맞춰 관내 어린이들의 개성 있는 그림솜씨를 뽐낼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입상자는 오는 7월 2일에 열리는 달빛축제에서 참가자들의 작품 전시회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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