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업무협약 체결-‘지속가능한 행복 공동체, 여성친화도시 안산 만들기’아젠다를 발굴하고 실천 -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현주)와 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지사장 조성균)는 지난 5월 3일「국민보건과 사회보장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는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공단의 뉴 비전 및 미래전략 달성, 윤리경영을 통해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모범적인 경영 수행을 위해 상호협력을 하게 된다. 앞으로 두 단체는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및 담배 소송,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금연치료 지원사업 등 공단의 현안 사항을 위해 공동캠페인 및 각종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지속가능한 행복 공동체, 여성친화도시 안산 만들기’ 아젠다를 발굴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차현주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는 사업 중 여성과 아동 가족의 건강이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살피는 금연치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여러 부분이 여성단체가 추구하는 사업과 일치해 상호간에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균 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장은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토대로 상호소통과 공유로 양 단체가 추구하는 목적 달성뿐만 아니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사업 확대, 금연치료 지원 사업, 담배소송, 보험료부과체계개선,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을 위한 사회적 논의 등 공단의 당면과제에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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