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점에 탈북노인들을 초청하여 식사와 카네이션, 선물을 전달하면서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우리사회 정착과정에 어려움, 애로사항을 이야기 하는 등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탈북민 최00(70)씨는“어버이날을 맞아 식사와 선물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관심과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박근주 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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