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광교공원에서 출발해 광교쉼터~ 한천약수터~ 거북바위~ 한철약수터~ 항아리화장실까지 이르는 5.5km코스(지게길, 모수길)로 진행됐다. 도심 속 자연환경과 광교천 수변길을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 팔색길 종주대회를 매년 코스별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귀중한 자연자원을 알리는 행사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12월 개방한 수원 팔색길은 경관이 아름다운 길로 널리 알려져,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1회 대회에서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