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 초지2지대(신임대장 김혜영)은 지난 4월 26일 초지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자율방범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지2지대 지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달 단원구청장을 비롯하여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주민 및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자율방법대 초지2지대의 제4대 지대장으로 취임한 김혜영 지대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도보순찰 강화 등 안산시 자율방범대를 선도하는 지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임한 강재학 제3대 지대장은 “지난 6년 동안 대원들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잘 올수 있었으며,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자율방범대 활동이매우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초지2지대는 2003년부터 초지동 일대 야간순찰을 돌며 이웃들의 귀가길 동행, 청소년 선도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2012년 우수지대로 뽑히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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