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4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중 각 동 주민센터에서 환경지킴이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찾아가는 노년기 교육(웃음치료), 교통안전교육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어르신들은 매우 열정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참여했다. 전종옥 복지문화국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환경지킴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 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2015년에 전액시비 4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어르신 250명이 참여하는 환경지킴이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했으며, 2018년까지 총사업비 5,031백만원을 확보하여 노노케어, 경로당 급식도우미, 보육교사도우미, 환경지킴이 등 현재 2,250명 일자리에서 3,300명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중 시장형 등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고 공익활동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481-335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