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동장 장석원)은 지난 4월 25일 관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효과적으로 상호 협력하고자 ‘와동 교육네트워크 유관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와동 주민센터를 포함하여 덕인초등학교, 와동초등학교, 화랑초등학교, 와동중학교, 안산시희망마을사업추진단, 와동파출소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와동지역 공동의 교육복지 발전은 물론 청소년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가정·지역사회가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장석원 와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해맑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보호체계망을 갖추고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많이 고민하고 함께 추진해 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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