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모아」는 도민안심 및 학교주변 안전강화를 위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시책의 일환으로 2016. 4. 12(화)부터 맞벌이 부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돌봄교실을 매주 방문하여 경찰관 선생님으로 활동하며 범죄예방교육, 경찰체험, 실내체육,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한편, 돌봄교실 후 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학교 및 부모님의 요청이 있을 시 개별 하교지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20:00까지 야간보육을 실시하는 삼성초 등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 신청을 원하는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박근주 경찰서장은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방과 후 하굣길에 든든한 경찰관 선생님이 귀가지도를 하고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친근한 경찰 이미지 확산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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