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드림스타트센터 아동들이 용인 에버랜드에서 가족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난 25일, 28일, 29일 3회 동안 300명이 참석했으며 생업으로 평소에 함께하지 못했던 부모님과 아이들이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튤립꽃밭을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더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등 영역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얻도록 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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