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또 하나의 즐길 거리 한복체험, 고양이 인력거 등 운영 고양시(시장 최성)는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개최되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일산문화공원에서 ‘고양시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홍보관(이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을 활용해 홍보관을 마련, ▲K-컬쳐밸리 ▲신한류 3대 스트리트 ▲고양관광특구 등 고양시 관광산업을 설명하고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시작에 앞서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103만 고양시민을 대표해 라페스타 번영회, 고양문화재단,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브랜드 관광상품 관계자, 문화관광해설사, 워킹가이드, 고양이 인력거 라이더 등이 모여 고양시의 미래 문화·관광산업의 꽃을 피우자는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고양시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홍보관에서는 ‘우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또 하나의 비밀병기, 우아하고 아름다운 한복 체험과 고양이 인력거 체험, 고양이 포토존 등 꽃박람회 방문객들에게 멋진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를 시작으로 6월까지 고양음식축제, 고양행주문화제, 그리고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세계 로타리안들의 축제인 국제로타리 세계대회까지 관광객을 위한 한류 상품부터 킨텍스 글로벌 전시, 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 미술전, 고양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엠블호텔 등 27개 관련 기관 및 업계가 협력한 할인 쿠폰북을 제작했다. 홍보관과 고양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할인이벤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호수공원에서 1억 송이 꽃의 향연을 만끽했다면 고양시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홍보관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간직하기 바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