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콘텐츠 및 인적·물적 인프라의 교류 ▲대학 홍보에 관한 지원 ▲대학 구성원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몰 제공 및 회원 증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YTN뉴스퀘어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안양대학교 정창덕 총장, 박철호 학생지원처장, 신정철 총학생회장, 김사라 부총학생회장 및 YTN 조준희 대표이사, 이홍렬 상무, 이동헌 미디어사업국장 등 총 10명의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다. 정창덕 총장은 “YTN과의 협약은 대학의 홍보는 물론 미래 산업의 대학 콘텐츠 강화와 더불어 학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복지 혜택 분야 등에 있어서도 발전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준희 YTN 사장은 "YTN의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신뢰할 수 있는 공익 서비스 그리고 여러 복지 프로그램을 안양대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안양대가 글로벌 대학으로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창의융합 강소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창조산업과 미래인재양성의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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