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보견학은 장거리미사일 발사시험 이후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속에서도 연일 도발의 위협 강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의 움직임 속에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하게 된 것으로 민간인통제구역과 비무장지대 내에 소재한 제2땅굴과 월정리역, 옛 노동당사를 견학하고 굳건한 안보를 다짐했다. 한편, 전용석 동 방위협의회장은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안보의식을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이번 안보견학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정례적인 안보견학을 실시하고 참전유공자 위문 및 안보강연회 등도 개최하여 주민들도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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