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6일 권역별 중·고생 청소년 40명과 청정(情)다(多)감(感) 개강식을 진행하였다. 청정(情)다(多)감(感)은 2016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활동으로 권역별 청소년문화의집 4곳(안중, 팽성, 원평, 북부)이 함께하는 컨소시엄 활동이다. 이번 개강식을 진행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프로그램 안내, 레크리에이션(관계형성), 자원봉사소양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취지를 정확히 알고,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임혜진 관장은 “청정다감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고 뜻 깊은 활동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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