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참석한 복지협의체 위원 10여명은 사례회의 대상 가구 중 장애와 희귀질환으로 스스로 일상생활 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요양병원 입원을 도와주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가정방문을 통하여 입원절차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등동 주민복지협의체에서는 정기회의를 통해 독거·장애가구 및 질병 등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가정을 찾아 사례회의를 진행하며, 심리상담 및 가정방문 등으로 적극적인 공적지원을 검토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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