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읍 신청사는 동서촌로 89번지 내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830여평 규모로 지난해 4월에 착공하여 1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올 3월에 완공됐고, 지난달 2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팽성은 우리시의 서남단에 치한 중심지역으로 3만여 읍민이 단결과 화합으로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산뜻하고 멋있게 지어진 새 청사에서 주민들이 ‘문화정보’도 나누고, ‘운동과 여가’도 공유하시면서 ‘소통과 화합’의 시설로 팽성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열어 가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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