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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의 인생을 바꾼 독서코치의 가슴 뛰는 삶을 찾는 독서 노하우 출간!

살고자 하는 절박한 독서만이 우리를 더 성장시킨다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4/18 [07:58]

1000명의 인생을 바꾼 독서코치의 가슴 뛰는 삶을 찾는 독서 노하우 출간!

살고자 하는 절박한 독서만이 우리를 더 성장시킨다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6/04/18 [07:58]

생존독서로 ‘진짜 내 삶’을 되찾아라!

N포 세대, 흙수저, 헬조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  ‘성장’을 꿈꾸기에는 너무 팍팍한 현실과 막막한 미래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벌써 수년째 OECD 최하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은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N포 세대, 흙수저, 헬조선 등 현실을 비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이 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도 없는 사람이 삶에 만족하지 못하다면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이를 성장이론과 연결지어 설명한다. 매슬로의 ‘욕구 5단계론’을 비롯해 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싶어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매일 기계처럼 정해진 일만 하고,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살아간다. 자칫 변화를 시도했다가는 정해진 선로를 이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팍팍한 현실에서 ‘성장’이란 아무에게나 허용되는 것이 아니다. 성장의 기회조차 박탈당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느라 자신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그래서 현실에 만족하지 못한다. 더욱 문제는 성장의 방법 자체를 모른다는 것이다.
 

“살고자 하는 절박함으로 읽어라!”
  읽는 만큼 성장하는 생존독서 화제

1000명이 넘는 사람을 성장으로 이끌고 원하는 삶을 살게 해준 독서코치가 있어 화제다. 최근 <생존독서>를 출간한 김은미 저자가 그 주인공이다. ‘한우리 독서논술 지도사’로 10년 연속 최우수교사상을 수상한 그는 사람들이 독서의 유익함을 알면서도 책을 잘 읽지 않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도, 스마트폰이나 여가를 즐길 대안이 많아져서도 아니라고 단언한다. 바로, ‘책에서 답을 찾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책은 그냥 읽는 것이 아닙니다. ‘살고자 하는 절박함’으로 읽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김은미 저자가 말하는 ‘생존독서’는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대면하고 인정하는 책 읽기부터 내가 원하는 삶과 나의 모습 찾기, 나를 뛰어넘어 더 성장하는 책 읽기를 뜻한다. 이를 통해 하루하루 버티는 삶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나만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1000명의 삶을 바꾼 독서 노하우 책으로 출간!
  하루하루 버티는 삶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삶으로

최근 김은미 저자가 출간한 <생존독서>에는 독서를 통해 ‘나를 일으키고 세우는 법’부터 ‘진짜 나를 만나는 법’, ‘살아갈 힘을 얻는 법’, ‘한계를 뛰어넘어 더 성장하는 법’,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을 만나는 법’까지 고루 담겨 있다. 각각에 맞는 64권의 추천도서와 이 책들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도 제시해, 독서에 미숙한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정리, 통합, 질문, 소통, 목적’이라는 5가지 키워드로 ‘생존독서 5계명’을 정리하고, 자신이 읽은 책들에 이를 어떻게 적용해 읽었는지와 실제로 따라 해볼 수 있는 표, 책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팁까지 고루 담았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에 더 가까워지는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생존독서>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 김은미
1000명 이상에게 ‘읽는 만큼 성장하는 생존독서’를 전파한 20년 차 독서 코치.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한 후 5년간 유치원 교사로 지냈다. 2004년 ‘한우리 독서논술 지도사’로 교사 생활을 시작해 10년 연속으로 ‘최우수 교사상’을 수상했다. 독서토론논술 학원을 운영하며 독서 코칭을 통해 1000명이 넘는 사람의 삶을 바꿨다. 특히, 입시 준비에 시달리느라 제대로 된 독서를 하지 못하고 심한 스트레스로 상처받은 어린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나가도록 이끌었다.

하지만 학생만이 아니라 성인들 역시 독서로 상처를 치유하고 더 성장할 수 있음을 깨닫고, 다양한 독서 치유와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행복한치유학교’ 독서전문 상담사, 한겨레문화센터 ‘독서치유지도사’ 기본 과정 공동 강사,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 과정 강사, ‘국제아봐타코스(Avatar Course)’ 위저드 마스터 등으로 활동 중이며, 전국의 도서관과 학교, 관공서, 문화센터 등에서 독서 과정 관련 출강을 해오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생존독서를 통해 진짜 자기 자신을 만나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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