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지방의회로서 당당한 자리매김해
개원 제25주년 기념행사 열려
안병춘 기자 | 입력 : 2016/04/14 [14:36]
화성시의회는 박종선 의장을 비롯한 18명의 의원들과 채인석 시장 및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회개원 제2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개원 25주년을 맞아 그 간의 의정활동 성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의장의 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종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1991년 4월 15일 지방의회 출범 후 지난 25년 동안 선배 의원님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화성시의회는 현재 타의 모범이 되는 지방의회로써 당당히 자리 잡았다“고,
“미국 CNN과 맥킨지가 선정하는 『2025년 예상되는 세계 7대 부자도시』에서 당당히 4위를 차지할 만큼 현재 화성시의 경쟁력은 국내외적으로 최고 수준이며, 화성시가 인구 백만의 세계 최고의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는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정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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