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농촌클린 활동 이후에는 주민들과 식량작물의 이용과 저장을 위한 최신 기술 협의,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마을 공동 농산물 가공시설 설치 등 벌말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국립식량과학원 수확후이용과는 지난해 4월 벌말마을과 1과 1촌 마을 협약을 체결하고, 식량작물 분야 부가가치 향상과 상생협력을 위해 수확후 이용기술 등 연구개발 성과 현장 확산, 농촌마을 환경 정비, 일손 돕기 정례화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연구 개발한 수확후 이용기술 뿐 아니라 최신 품종과 재배기술 등이 조기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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