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오성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자원봉사 참여자를 위해 음료, 간식 등을 손수 준비해 쉬는 시간마다 간식을 제공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정형민 오성면장은 "숙성시가지 일대는 면사무소가 위치한 면의 중심가 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오래된 건물과 불법벽보로 벽면이 지저분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면민들의 깊은 관심과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도시미관이 개선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KT&G 대학생봉사단은 지난해 9월, 11월 벽화나눔봉사를 시작해 올해 4월 9일에도 오성면 시가지에 벽화나눔봉사를 펼쳤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