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이화순 부시장을 비롯해 희망복지과 다문화가족팀장,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 및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주민 등 총 15명이 참석해 복지센터 사업 설명과 주민 간 언어 및 문화 차이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화순 부시장은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2009년 개관해 외국인 주민의 원활한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자 교육, 상담, 문화, 지역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달, 미소유성형외과(강남)와의 연계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아키라(스리랑카)씨의 무료 구순구개열 수술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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