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취약계층 자립지원 드림셋 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는 15일까지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금융취약계층 자립지원 드림셋 사업’ 대상자를 지난 2015년 모집에 이어 추가 모집한다. 모집대상자는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 지원자(접수자 포함)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채무관계자 및 가구원으로, 신용회복위원회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기초상담 후 광명시의 소득재산조사심사를 통과한 중위소득 50%이하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참고로 2016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비 50%이하 소득기준은 219만5천717원이다. 광명시 드림셋사업 대상자에게는 금속 및 전기 부품조립의 자활근로 일자리를 제공하며, 3년간 꾸준히 저축하고 자활근로에 성실히 참석할 경우 최대 2000만 원 적립이 가능하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또한 자활근로 사업단의 기본급에 매출수익금을 추가 지원하며, 자활근로사업에 성실히 참여하는 경우 기본 30~50% 채무 감면, 채무상환유예(최대2년) 및 조기 일시상환 15% 추가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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