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증진학교」는 송탄 관내 초중고 36개소 중 6개소를 (초등학교 4개, 중학교1개, 고등학교 1개) 선정해 건강증진프로그램과 강사, 또래건강동아리 등을 지원하여 학생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공재광 시장과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더건강증진학교장, 평택시 약사회장 등이 참석 했으며, 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은 학교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추진과 자문, 정보제공 등에 공동노력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공재광 시장은 더건강증진학교로 선정된 학부모건강리더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학부모건강리더는 평택시에서 제공하는 걷기지도자 등 전문교육을 통해 건강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 학교 내 건강프로그램에 투입해 건강생활실천 유도에 주요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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