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일(금) 스칼라티움 안양평촌 그랜드볼룸홀에서는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사회복지사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혹지사협회 안양시지회가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안양시 사회복지사들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대학교 교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등 250여명과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많은 정관계 내외귀빈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또한 토론에는 새누리당(동안갑) 권용준 후보, 더불어민주당(이정국 후보), 국민의당 곽선우 후보, 정의당 정진후 후보, 민중연합당 유현목 후보가 참석하여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각자의 공약과 소견을 발표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양시부흥복지관 이훈 관장은 "다가오는 2016.4.13 총선을 앞두고 각종 사회복지공약을 여야 누구나 할 것 없이 선거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과 당사자와 거리가 먼 선심성; 보편적이란 가면을 쓴 퍼주기 사회복지 정책공약이 난무합니다. 그야말로 공약입니다. 과연 20대 국회에서 누구를 위한 누구를 향한 사회복지법안이 만들어 질까 궁금합니다." 라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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