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달기 행사에 앞서 열린 교육청 직원 월례회의에서 이청연 교육감은 “봄꽃 같은 생명들, 햇살 같은 꿈들을 기억합시다. 이제 우리가 기억이 되고 함께 성찰합시다. ‘가만히 있으라’하는 세월호 이전으로 돌아가지 맙시다. 새로운 교육,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납시다.”라고 ‘세월호 참사 추념의 달’의 의미를 새겼다. 또한 4월 15일에는 교직원들과 함께 416 추념식을 진행하고, 16일에는 교육감과 간부공무원이 합동분향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 관내 학교들은 학교실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추모 수업, 추념식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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