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중국 노인대학 회원들은 평택시 북부복지타운, 팽성복지타운을 차례로 방문해 노인대학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말은 통하지 않지만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한국 노인대학 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서로 이해하며 서로 이해하며 좋은 추억을 남겼다고 전했다. 특히, 31일에는 오성면 신리 ‘테성김치문화체험관’을 방문해 직접 김칫소 넣기부터 포장까지 김치를 담가보면서 ‘한국의 맛’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공장에서 생산되는 전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견학도 실시했다. 한편, 이번 문화교류의 일정은 시의회 오명근 의원이 직접 동행하여 시설 관계자와 협의 후 체험 위주의 견학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의원은 “중국 청소년과의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중국과의 문화교류가 활성화 되어 우리 평택시가 중국과의 문화교류 메카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펼칠 것이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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