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왕 안중출장소장은 재난위험C급시설로 지난 3월 초부터 보수․보강공사 중에 있는 평택시 청북면 삼계리 현장에 대하여 완벽 시공을 당부했으며, 임시보강 조치 상태인 2개소는 “지반 약화에 따라 절성토면의 토사유출이나 옹벽 붕괴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 1회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상태 등을 수시 확인하고, 시설물 관리주체와 연계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평택시는 재난으로 부터 안전한 평택 만들기 일환으로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 중 부시장 및 실․국․소장이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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