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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새누리당 주대준 후보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 지원 사격 받아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4/01 [18:23]

광명(을) 새누리당 주대준 후보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 지원 사격 받아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4/01 [18:23]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 김학용 비서실장·손인춘·황인자 의원 지원 사격 속에 선거 운동 이어가   
- 김무성 대표“지하철로 광명 찾아 드릴 것. 교통지옥인 이 지역의 숨통을 트여주겠다.”약속해

-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을 필두로 새누리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시민들과 지지자 등 5백여 명 모여 지원 유세 성황리에 끝나 

광명(을) 새누리당 주대준 후보를 지원하러 1일, 오후 3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과 대표 최고위원 비서실장 김학용 의원·손인춘·황인자 의원과 새누리당 제20대 총선 청년 서포터즈인 ‘청춘나르샤’가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주 후보의 유세차에 오른 김무성 대표는“시민들에게 지하철로 광명을 찾아 드리고, 교통지옥인 이 지역의 숨통을 트여주겠다.”며, “주 후보가 당선이 되면 지하철 1호선을 철산역을 거쳐 하안역, 소하역, 광명KTX역까지 연결해 교통체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릴 것이다”고 광명(을) 발전을 위한 약속을 했다.
 

또한, “사이버보안전문가인 주대준 후보가 광명에 국가사이버보안단지를 유치하면 전폭적으로 지지, 국가사이버보안 지역으로 지정해 반드시 성장시키겠다.”며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는 IT시대인데, 국회에 IT전문가가 하나도 없으니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일 잘하는 주대준을 국회로 보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외에도“경호차장에서 카이스트 교수까지 주 후보의 경력을 보면 그는 생각한 것을 반드시 실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주 후보가 국회에 반드시 들어와야 광명(을)이 발전할 수 있다.”고 주 후보를 지원하는 이유를 밝혔다. 

주대준 후보 지원 유세는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을 필두로 한 새누리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펼쳐져 시민들과 지지자, 주변 상인 등 5백여 명이 모여 성황리에 끝났다.
 

일부 시민들은 정부여당의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과 여러 현역 국회의원들이 직접 와서 주대준 후보를 지원하니 지하철 유치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며 주 후보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주 후보는 현재 광명(을)에서 후보로 등록해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급한 현안인 지하철 유치, 재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첨단도시와 교육특구라는 광명의 비전을 제시하며 사이버보안R&D연구센터 설립, 대학교 캠퍼스 유치 등의 공약을 내세워 기존의 정치인들과 다른 행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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