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임식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근철 의원, 류재구 의원을 비롯해 배용수 보건복지국장,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근철 의원은 “정권 회장님은 누구보다도 장애인들의 인권신장과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잘 이끌어 가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애인이 살아가면서 다양하게 부딪히는 문제와 사각지대를 해소 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은 2008년 설립 후 장애인들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장애인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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