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도서관에서는 상호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교류 중인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상호 문화이해를 위한 독서연계 프로그램 2개 강좌를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더하여, 내국민의 다문화 인식 개선과 소통을 통한 상호신뢰 증진을 돕고자 다문화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다문화 체험 2개 프로그램과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중국어・일본어 각 1개 강좌로 편성하였다. 동탄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다문화지원센터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독서지원프로그램 확대로 정보서비스 사각지대를 좁히면서 지역구성원의 결속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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