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위해 체결된 각 사회단체장, 경찰, 학교장의 이번 협약으로 오는 4월부터 단체별로 주 1회씩 하교시간에 맞춰 교문 앞과 학교 주변에서 하교 지도활동이 펼쳐진다. 김영섭 반월동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경․학교가 지역아동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는 의미 있는 동행”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지역주민과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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