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교실은 중년 여성들의 관절 및 여성질환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태보로 신체의 균형과 자체 건강관리 능력을 개선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3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교육 전 스트레스 검사와 건강행태인식개선 평가, 체성분 측정이 실시되며, 프로그램은 조경진 강사의 스트레칭, 아령, 짝체조, 태보 에어로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봉담읍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여성이며, 신청은 14일부터 방문 및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임평기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계층별, 연령별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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