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안양시에 우뚝 솟은 양명고 총동문회는 때론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때론 조직과 단체에서 탁월한 리더쉽으로, 무장한 '양명'이라는 이름으로 맺어진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안양시에서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선후배 동문들은 서로에게 돈독한 배려와 관심으로, 그리고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큰 나무와 같은 버팀목이 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켜왔다. 2만3천여명의 졸업생들이 가입된 양명고 총동문회의 원선중 회장(8회졸업,22대회장)은 2년 임기로 회장에 취임하여 새로운 동문회 친목사업을 도모하고 있다. "양명고 동문들은 지역사회에서 정말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깊다 보니 참여하시는 동문님들도 많고 성향이 다양합니다. 대선배 동문회원님과 동기 동문들, 그리고 40대 초반의 젊은 동문회원님들의 다양한 성향을 잘 어우러서 하나로 단합이 될수 있게 하는게 내부적으로 동문회를 이끌어 가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동문회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뜨겁게 느껴지는 원선중 회장에게 임기동안의 포부를 물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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