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교실은 호르몬 변화로 신체리듬이 깨지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중년 여성들을 위해 복부비만과 관절염, 골다공증, 요실금, 우울증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힐링요가, 복부비만 및 관절염 예방체조, 치유 레크리에이션, EFT코칭,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음식 만들기 실습과 웃음치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숙 동부보건지소장은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교실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 중에도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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