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소셜인터넷방송 ‘화성에서 온 TV’와 함께할 시민 VJ를 모집한다. 시민 VJ의 모집 규모는 15명 내외로 영상 촬영 경험이 있거나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은 화성시민 또는 화성시 소재의 직장(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3월 25일까지이며, 3월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 VJ는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을 거친 뒤 시정 소식을 비롯해 관광, 축제,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우수 콘텐츠는 ‘화성에서 온 TV’ 웹사이트를 비롯해 화성시 SNS 채널에 소개된다. 현재 화성시에는 7명의 VJ가 활동 중이며, 시는 올해 15명 내외로 확대해 관내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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