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경기도가 금년부터 실시하는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에 공모를 신청해 서정동 지장초등학교 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모두 함께 사용하기에 편리한 환경을 구축한 디자인을 말하며, 이번 사업은 보행자 중심 환경 개선을 통해 어린이 통학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사업예산 5억 원[도비 1.5억(30%), 시비 3.5억(70%)]을 추경예산에 확보해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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