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종합경기타운 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처치법 등의 교유을 실시한다. 재난상황 발생 시를 대비해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법을 체험을 통해 익히고, 특히 어린이교통안전체험시설을 신설해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등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 할 수 있으며, 교육을 받고자 하는 날을 기준으로 전월 20일까지 화성시민 안전체험교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안전정책과는 “화성시민들이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안전의식을 확보하고, 재난재해 대처능력 향상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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