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성인용, 여성용, 아동용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인증 확인후 1회 이용료 1000원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원화성’ 공영자전거를 이용하면 수원화성 4대문과 수원천, 화홍문, 방화수류정, 연무대, 수원화성박물관 등의 건축물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고, 인접한 전통시장과 행궁동 생태교통마을을 부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광교산’ 공영자전거를 이용하면 청정한 자연환경과 5km에 이르는 쭉 뻗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일품이다. 최준호 도로과장은 봄철에는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라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과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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