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는 3월부터 권선구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대상 '꿈나무 영양교실'을 진행한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영양교육을 통해 어린이 편식 교정과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지속적인 영양교육이 실시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꿈나무 영양교실은 식품구성자전거 패널로 6가지 영양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식품 모형을 통해 편식예방 및 비만조끼 체험활동으로 계획되어 있다. 관내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내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연계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더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평한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 2015년 참여했던 기관은 2017년에 신청을 당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우편으로 받은 안내문 및 신청서를 참고해 신청기간(3/14부터 3/17까지) 내 신청서를 작성해 E-mail로 회신하면 선착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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