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이 취업으로, 경비직 취업희망자 맞춤교육 진행 그 동안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은 경비업법 등 관련법에 따라 사업주 위탁 재직자교육으로만 실시되어 일반 구직자는 교육을 이수할 수 없었으나, 취업 전에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가 가능하도록 법률이 개정(법률 제13814호, 2016. 1. 26)되었다. 이에 시 종합일자리센터는 55세 이상 남성 구직자의 취업희망직종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직종이 경비직임을 고려하여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개설하였으며 뜨거운 열기 속에 교육을 마쳤다. 교육수료자에게는 개인별 취업상담 및 일자리소개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경비직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취업교육을 개설하고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통해 지역고용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종합일자리센터는 3월 취업교육으로 ‘머시닝센터(MCT)기술자 양성교육’과 ‘청년취업 스킬-UP’ 과정을 운영한다. ‘머시닝센터(MCT)기술자 양성교육’은 기술습득을 통해 기능․기술직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시흥스마트허브 입주기업의 기술 인력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설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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