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토요일, 인문교양‧문화예술 중심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 3월 7일(월) ~ 14일(월), 사업 대상 학교 단위 모집 - 농산어촌 소재 학교 우선 고려 등 도내 30개 초등학교 선정 - 강좌 내용, 장소 등은 학교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정범)은 사회적‧지리적으로 취약한 도내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즐거운 토요학교’를 운영한다.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월 7일(월)부터 14일(월)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하며, 기관별 심사를 거쳐 30개 초등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학교를 선정할 때에는 농산어촌 소재 학교를 우선 선정하는 등 교육적 취약 계층을 먼저 고려한다. 이번 즐거운 토요학교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주 1회 2시간, 10주(총 20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되, 강좌개설, 내용, 강사선정 등은 학교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박정범 관장은 “즐거운 토요학교를 통해 도내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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