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은 바보상자 보물상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정범)은 오는 25일(목) 오후 3시, 1층 북카페 행복뜰에서 도내 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녀의 말하기·글쓰기 특강’을 개최한다. 지난 18일에 열린 1차에 이은 두 번째 특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정낙현 강사가 ‘바보상자라 불리는 텔레비전이 보물상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방송 예능 프로그램의 분석‧평가를 통해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활용한 우리 아이 말하기·글쓰기 교육’으로 학생들이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논술·면접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박정범 관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특강은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배움과 나눔의 교육문화를 위해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테마가 있는 행복뜰’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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