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배곧신도시 개발사업을 위한 한시기구였던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을 오는 2월 22일자로 폐지하고 ‘균형발전사업단’을 신설한다. 균형발전사업단은 사업지원과, 배곧공사과, 특별관리지역과 등 총 3개과 8개팀으로, 배곧신도시 개발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와 특별관리지역 지원, V-City(토취장) 조성사업 등 시흥시 균형적 발전을 담당하는 전담기구로 운영된다. 시는 23일 오후 2시 균형발전사업단 청사(미래도시개발사업단)에서 현판식을 갖고 사업단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 권역별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구 70만을 대비하는 시흥시 균형발전의 각오를 다진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