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 및 생활안전 위해요소 점검·관리를 통한 맘편한 안전사회 구현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15일 부터 4월말까지 ‘국가 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안전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설물 유지·관리부서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위험시설은 전수 민관합동점검을 하고, 그 외 일반시설은 관리주체별 자체점검과 표본(10% 내외)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국가 안전대진단’은 주민 참여형 안전진단으로 ‘안전신문고’를 통해 주민 신고를 활성화하고,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점검하는 등 민간분야의 참여를 확대시켜, 우리사회의 안전 수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민‧관 공동 캠페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하고, 안전신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도 적극 활성화할 예정이다. 최동석 안전총괄과장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대규모 국가 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사회의 안전도를 제고함은 물론 시민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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