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복지그늘 109세대 발굴, 희망과 미래 설계 하도록 보살펴 동사무소는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등으로 인한 소득원 상실과 중대한 질병, 가정폭력, 화재, 단전, 단수, 단가스 등의 위기상황이 발생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발굴, 도움의 손길을 주기로 했다. 이에 광명1동에서는 복지행정전산망인 행복e음을 통해 전기, 수도, 가스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장기체납자의 자료를 꼼꼼하게 분석해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는 이웃을 찾고 매일 가정방문을 나가 복지 ․ 취업 ․ 보건 ․ 법률상담을 해 오고 있다. 가정방문을 나갈 때에는 동장(명예동장), 복지공무원, 방문간호사 3인이 조를 이루어 빈손으로 가지 않고 상담 대상자가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반드시 일반 가정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면서 상담을 나눈다. 한편, 광명1동은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복지그늘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위기가정 109세대를 발굴해 각종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이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해 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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