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실시 - 도시설계 전문가 정석 교수,‘또 하나의 도시설계, 마을 리디자인’주제로 강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5일 오전 8시에 대회의실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주재로 각 실과소장과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시는 매월 2회 실시하고 있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통상적인 주요업무보고식 회의 진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부터 초청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서울 북촌 한옥마을, 암사동 서원마을 등 서울 곳곳에서 20년간 굵직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도시설계 전문가 정석 교수가 ‘또 하나의 도시설계, 마을 리디자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서울 도시공간의 변화에 참여했던 정석 교수의 생생한 경험과 도시공간이 바뀌면 도시민의 삶의 모습도 바꿀 수 있다는 의미있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강연은 광명시의 정체성을 찾고, 시의 역사와 기억으로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강응천 기획예산과장은 “확대간부회의 초청 강연을 통하여 공무원의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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