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보건소는 지난 11일 역곡3동에 소재한 장미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연말까지 관내 12개 경로당을 돌며 고혈압․당뇨에 도움이 되는 영양교육, 질환 중심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 식이요법 과 꾸준한 운동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기도 하다. 백명숙 소사보건소 지역보건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고, 더욱 적극적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및 환자조기발견사업 등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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